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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무사 4천200명 모두 원대복귀…인적청산 실행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합동수사단은 14일 오전 9시 기무사 사령부와 기무사 예하 연구소인 국방보안연구소, 기무사 예하 부대 1곳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기무사가 작성한 계엄령 문건에 대한 정밀검토를 마친 합수단은 문건작성 경위와 지시관계 등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추가 자료 등을 확보하기 위해 본격적인 강제수사에 돌입한 것이다.
특히
또 문건 작성 관여자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국방보안연구소와 기무사 예하부대 1곳에 대한 압수수색이 필요하다는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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