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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착국면 한반도 비핵화 풀기 위한 대북 특사단 출발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조선중앙통신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등 북한 대내외 매체들은 남측 특사단이 평양에 도착한 사실을 이날 정오 현재까지 언급하지 않았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
이들은 오전 9시께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뒤 오전 10시부터 북측과 회담을 하고 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회담 상대가 누구인지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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