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는 "최근 일부 부처에서 특정 종교 편향이라는 오해를 받을수 있는 문제소지가 제공되, 일부 종교단체에서 강력한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의가 아니고 부주의나 실수일지라도 종교적 중립성을 의심받게 돼, 정책추진과 국민화합에 큰 지장을 주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총리는 "앞으로 민감한 사안인 경우 종교간 형평을 고려한 업무처리가 될 수 있도록 배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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