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1일 "2019년도 예산안은 순수하게 우리가 짠 예산으로 우리의 생각과 구상의 실현이다. 신속히 집행해서 국민 앞에 성과를 보여드려야 한다"며 "자신감 있게 일하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집현실에서 주재한 정책기획위원회 등 국정과제를 추진하는 직속 기구 및 대통령 자문기구 위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마무리 발언을 통해 "우리에게 주
문 대통령은 "우리 경제가 어렵다는 얘기가 많다"며 "저성장·양극화 등 경제 현상은 전 세계가 겪는 현상으로, 기존 성장방법이 한계에 다다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