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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과 악수 [사진출처 = 연합뉴스] |
문 대통령은 제6차 OECD 세계포럼 참석차 방한한 구리아 사무총장을 만나 "세계포럼의 주제인 '미래의 웰빙'이 우리 정부의 이런 노력에 참고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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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구리아 OECD 사무총장과 대화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이에 구리아 사무총장은 "이번 포럼에서는 문 대통령의 언급대로 단순히 GDP를 넘어 삶의 질 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뤄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대해서도 "문 대통령이 한반도에서 이뤄온 성과에 대해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북한과 화해 노력은 매우 중요했다"며 "남북 뿐 아니라 미국과의 관계에서도 문 대통령의 중재 노력이 중요했다"고 말했다.
구리아 사무총장은 "향후 언제든 문 대통령이 판단하기에 OECD가 도움이 되는 일이 있거나, 북한에 대해서 지원할 수 있는 분야가 있다고 판단되시면 기쁘게 그렇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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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의 농담에 미소짓는 문 대통령 [사진출처 = 연합뉴스] |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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