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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세 외치는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와 가족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앞서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이날 양 모(87) 할머니 등 여자근로정신대 피해자 4명과 유족 1명이 미쓰
또 정 모(95) 할아버지 등 강제징용 피해자 6명이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상고심에서도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가 원고 승소를 확정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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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세 외치는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와 가족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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