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은혜, 국공립유치원 확충·서비스 개선 방안 발표

어제(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국공립유치원 확충 및 서비스 개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유 부총리가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유 부총리를 비롯해 장관들이 의자에 착석하고 있습니다.



유 부총리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유 부총리가 국공립유치원 확충 및 서비스 개선 방안 발표를 위해 단상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유 부총리가 국공립유치원 확충 및 서비스 개선 방안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왼편에는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서있습니다.






이날 유 부총리는 사립학교법·유아교육법·학교급식법 개정안 등 '유치원 3법' 신속처리를 요청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국회가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 3개 법안을 신속히 처리해주길 요청한다"면서 "정부도 법안심의 과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유치원 불법·편법 폐원에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뜻도 거듭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병설유치원을 확충하는 방안이나 폐원예정 유치원을 단기임대하는 방안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폐원예정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원아의 학습권이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