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국무총리는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고가 발생한 지 열흘이 넘었는데도 북한이 아직도 이해할 만한 성의있는 조처를 하지 않고 있어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한 총리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확실한 진상 규명과 안전대책, 재발방지 대책이 마련되기 전까지 금강산 관광은 재개되지 않을 것인 만큼 북한은 현장 조사를 수용하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또 한 총리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명기와 관련해 일본 측의 행태는 다음 세대까지 왜곡된 역사의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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