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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김정은 신년사, 남북·북미관계 진전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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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김정은 신년사, 남북·북미관계 진전 의지"
기사입력 2019-01-0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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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9-01-08 16:05
청와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년사에 대해 "남북관계의 발전과 북미관계의 진전을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1일)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그러면서 "김 위원장의 확고한 의지는 새해 한반도 문제가 순조롭게 풀리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하리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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