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3.1운동·임시정부 100주년 기념특별위원회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 홍영표 원내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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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위는 향후 생존 독립유공자와 그 후손들의 북한 지역 독립운동 사적지 방문 사업을 비롯해 민주당 강령을 항일독립운동과 정맥시키는 사업, 100주년 기념사업 전국민적 확산, 국회 5당 정책협의회 추진, 독립운동사를 매개로 북한과 교류하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