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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4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양자 회담을 가진다.
외교부는 이날 한미장관회담은 오후 11시(현지시간 3시)로 예정됐다고 밝혔다.
양 장관은 미국과 폴란드 공동주최로 열리는 '중동 평화와 안보 증진을 위한 장관급 회의' 참석차 바르샤바를 방문
앞서 강 장관은 지난 13일 인천공항 출국길에서 "2차 미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지난주 비건 미 국무부 대북 특별 대표의 평양 방문 결과에 대해 의견을 좀 나눌 것"이라며 "미북정상회담 준비 과정을 점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의제"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정소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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