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부터 공군 지원병 모집 미달사태가 계속돼 국방부가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병무청에 따르면 지난 5월 공군 병사 최종 선발자는 모집 인원에서 216명이
또 6월과 7월 역시 모집인원에서 각각 545명과 408명이 모자란 905명과 1,025명이 각각 선발됐습니다.
병무청은 지난달 공군과 협의해 880명을 추가모집했지만, 다음 주 발표될 최종 선발자 역시 2백여 명이 부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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