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베이징 장애인올림픽에서 종합 13위의 성적으로 기록한 선수단 2백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고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선수단 한분 한분 선전하는 모습을 매우 감동적으로 봤다"며, 정부도 더 많은 관심이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선수단은 장애인선수 운동시설 확충과 장애인 체육인에 대
수영의 김지은 선수가 대회 마스코트인 푸니우 '러러'를, 권철연 보치아 감독과 정은창 탁구대표선수가 보치아볼 세트와 탁구라켓을 대통령 내외분에게 기념품으로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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