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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후 청와대에서 군 장성 진급 및 보직 신고식 후 접견실로 이동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문 대통령, 서욱 육군참모총장. 2019.4.15 [연합뉴스] |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박한기 합참의장을 비롯해 서욱 육군참모총장,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이승도 해병대사령관 등으로부터 주요 국방현안 업무보고를 받으며 이같이 당부했다.
지난달 육군·공군 참모총장과 해병대사령관이 새로 임명된 이후 첫 업무보고라고 청와대가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
그러면서 "굳건한 한미동맹의 기반 위에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지켜나가는 역량을 갖춘 강한 군대를 만들도록 2020년 국방예산을 편성하라"고 주문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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