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제 주미대사가 23∼24일(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리는 '한미 동맹의 밤' 행사에 참석해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 지휘부와 면담한다고 주미대사관이 23일 밝혔다.
한미 동맹의 밤은 2013년부터 주호놀룰루총영사관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행사로, 미 인도태평양사령부 지휘관과 주요 장성, 하와이 내 한국전 참전용사 및 유력 인사들을 초청해 진행돼왔다.
조
조 대사는 방문 기간에 미군 인도태평양사령부 지휘관 및 주요 장성들과 만날 예정이며 하와이 국제정치 전문가들과 간담회 등의 일정을 가질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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