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앞으로 목소리는 낮추고 행동은 힘있게 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원로 과학기술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대통령은 머물다 가는 자리지만 임기 동안 기초과학을 포함한 모든 분야가 제자리를 잡아 다음 정부에서 순탄하게
이어 "기름 한 방울, 자원 하나 없이 타고났지만 과학기술로 에너지를 마련할 수 있는 시대가 왔으므로 다른 국가보다 한 단계 앞선 실효성 있는 과학 정책이 필요하고 실행할 시대가 됐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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