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쌀 소득보전 직불금 논란과 관련해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임직원이 대리경작을 하면서 직불금을 타갔다면 형법상 사기죄라며 국회 차원의 철저한 진상조사 방침을 밝혔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14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점검회의에서 지난 2006년 노무현 정권 시절, 감사원이 이 문제에 대해 감사를 벌여 공무원과 공기업
박형준 청와대 홍보기획관도 BBS '김재원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고위 공직자의 쌀 직불금 수령 문제에 대해 정부 나름대로 조사를 하고 있고, 그에 따라 조치를 할 것으로 안다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