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외환·금융시장 안정 대책에 이같은 방안을 포함시키기로 하고, 당정 협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수출입은행을 통한 달러 유동성 공급 규모는 이번 달 초 50억 달러를 집행한 것을 포함해 250억 달러로 늘어나게 됩니다.
정부는 은행간 외환거래에 대한 지급 보증과 원화와 달러 유동성 공급 등을 내용으로 하는 외환·금융 시장 안정책을 내일(19일) 오후 2시에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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