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열린 국민경제자문회의에 참석해, 금융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자문기구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매달 한 번씩 회의를 열고, 분과별로 실질적인 토론을 거쳐 좋은 제안이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경제자문회의 민간 참석자는 모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문민정부와 국민의 정부는 물론 참여정부 인사까지 모두 참여해, 정파적 이해를 뛰어넘는 '경제살리기'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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