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오늘(30일) 박성철 노동당 정치국 위원 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명예부위원장의 장례식을 치렀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의 국장으로 치러진 장례식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영일 총리, 김영춘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김일철 인민무력부장, 최태
통신은 '혁명 1세대'인 박성철의 시신이 추도곡과 조총이 울리는 가운데 묘지에 안치됐다고 전했으나 묘지가 어디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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