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정두언 前의원 애도…"한국 보수가 이분 정도만 돼도 정치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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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민정수석이 지난 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제공:연합뉴스] |
조국 수석은 "사적으로 교유한 분은 아니지만, 그간의 정치행보와 방송발언 등을 보면서 저런 분과는 같이 손잡고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한국의
이어 "권력투쟁의 한 복판에서 정상과 나락을 경험하면서, 마음의 상처가 깊어지신 것 같다. 비극이다"고 말했다.
정 전 의원은 전날(16일) 자택 인근 야산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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