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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하는 통일부 장관.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김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남북관계만 보면 이산가족 문제 등 시급하고 절실한 현안들이 적지 않다"며 이같이
더불어민주당 이석현 의원이 "북한이 쌀 5만t을 안 받겠다며 심사가 틀어진 것 같은 모습을 보인다. 정부의 대책은 무엇이냐"고 묻자 김 장관은 "북한의 여러 가지 선전 차원의 발언들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꼭 필요할 것 같지는 않다"고 답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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