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31일 북한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이날 오전 11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긴급 상임위원회를 소집했다.
이번 긴급 상임위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한 것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전체회의와는 다른 것이라고 청와대는 전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긴급 상임위 회의를 통해
고 대변인은 "합참에서 관련 발표가 있었지만, 현재 정확한 제원 등은 한미 정보당국 간 분석 중에 있는 상황"이라며 "군도 관련 동향을 감시하며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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