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오늘(23일) 오후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담은 공문을 일본 측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외교부는 주한 일본대사관 관계자를 외교부 청사로 불러 공문을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소미아 연장여부를 결정할 시한은 24일이었으나, 정부는 어제(22일) 지소미아를 연장하지 않고 종결하겠다고 정한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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