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이 양국 해·공군 작전부대 간 군사핫라인을 각각 개통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국방 정책실무회의에서 양국 대표가 한ㆍ중 해·공군 간 직통전화 설치와 운영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양국 간 군사 핫라인
양국 간 직통전화는 팩스기능을 겸비한 다이얼 방식의 국제전화로, 해군 핫라인은 평택 제2함대사령부 지휘통제실과 중국 칭다오 북해함대사령부 지휘통제실에, 공군 핫라인은 대구 제2 중앙방공통제소와 중국 지난군구 공군지휘소에 각각 설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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