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새해 예산안의 조기 처리를 거듭 압박하며 9일 종료되는 정기국회 회기 내 처리 결의를 다졌습니다.
당 지도부는 오는 5일 예산안의 조기 처리 필요성을 호소하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는 한편 의원총회를 소집해, 예산안 조기 처리를 위한 당 소속 의원들의 단속에도 나서는 등 최악
차명진 대변인은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 브리핑을 통해 예산안이 헌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통과시기를 넘겼다면서 국회의 예산권이 우리 경제에 실질적으로 마이너스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야당의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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