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21세기 정보기관의 역할과 바람직한 국정원법 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 축사에서 "지금 국정원법은 헌법만큼 개정하기 어렵게 됐다"며 "충분한 논의를 거친 뒤 여야가 협의해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 국정원이 업무영역을 넓혀 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과연 옳은 방향인지 상당히 걱정스럽다"며 국정원법 개정 자체에도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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