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편향' 논란으로 이명박 정부가 불교계와 극한 대립 겪은 가운데 박재완 청와대 수석이 조계사를 찾아 첫 강연을 벌였습니다.
박 수석은 "종교편향 문제로 스님들과 불자님들께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고서 글로벌 금융위기
한편, 박 수석은 공기업 구조조정 문제에 대해 "구조조정이 반드시 인력을 줄이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며 "급여 삭감과 복리후생 축소 등 다 같이 함께 가는 방향으로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