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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하는 이인영 [사진 = 연합뉴스] |
민주당은 조 장관 동생 구속영장 기각은 검찰의 무리한 수사에 제동을 건 사법부의 적절한 판단이라는 입장이다.
이해식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사법부가 적절한 판단을 했다고 본다"고 평가한 데 이어 야당이 이를 '문재인 정권 사법부 장악의 결과'라고 비난하는 데 대해선 "사법부의 결정을 정치적으로 해석하고 비난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맞섰다.
민주당은 유시민 이사장이 조 장관 부인인 정경심 교수의 자산관리를 맡은 한국투자증권 프라이빗뱅커(PB) 김경록 씨와 한 인터뷰 녹취록을 두고 검찰, KBS와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유 이사장을 옹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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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진 질문 받는 홍익표 [사진 = 연합뉴스] |
유 이사장이 김씨의 인터뷰 내용 중 증거인멸을 인정한 듯한 부분을 방송하지 않았다는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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