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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 의원은 14일 오전 서울시청사에서 진행된 서울시 국감에서 박 시장에게 "아드님 박주신씨는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박 시장은 "아들 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 의원이 "아버지니까 당연히 아시겠죠"라고 말하자, 박 시장은 "답하지 않겠다"고 맞받아쳤다.
이 의원은 "참 이해가 안 간다. 그냥 나타나서 증인으로 나오시면 될 텐데 왜 나타나지 않나"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왜
그러자 이 의원은 "정리가 안 됐다. 당당히 자료 제출했으면 좋겠다"고 반박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설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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