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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나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 참석해 "야당이 반대하면 공수처장을 함부로 앉히지 못한다는 (민주당 측의) 말은 거짓"이라며 "공수처법을 보면 추천위 7명 중 한국당 추천 몫은 1명뿐이다.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통과되고 정의당이 교섭단체가 된다면 6명 추천위원이 대통령 손아귀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여당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2대
나 원내대표는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필요하다면 공수처와 관련해 끝장토론을 하는 것도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장수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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