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국제기구 '열린정부파트너십'(OGP)이 뽑는 '국제사회가 주목할 만한 이달의 인물'에 한국인 최초로 진영 장관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OGP는 열린 정부 구현을 위해 활동하는 정부, 시민사회 인사중 주도적 역할을 하는 인물을 매달 선정하고 있다. 진 장관은 "국제사회가 열린 정부를 구현하는 모범국가로 대한민국을 주목한다"며 "참여민주주의 활성화, 포용국가 실현, 혁신을 통한 정부 신뢰 제고를 중점과제로 설정해 국제사회의 열린 정부 활동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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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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