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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안 시정연설하는 문재인 대통령 [사진 = 연합뉴스] |
문 대통령이 교육만을 주제로 장관들을 불러 회의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문 대통령이 전날 시정연설에서 언급한 대입 정시 비중 상향을 포함한 입시제도 개편안 논의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회의에는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참
교육부가 내달 중 정시 비중 확대를 포함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한 만큼 이를 앞두고 부처 장관들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것이 회의 개최 배경인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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