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의장은 오늘(23일) mbn 정운갑의 Q&A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큰 틀에서는 부동산 규제를 해제하는 게 시장을 정상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임 의장은 한나라당이 신문과 대기업의 종합편성채널 지분 한도를 49%에서 30%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이 다를 게 없다"면서 "지상파와의 균형을 맞추고 단계적으로 소유 한도를 늘리기 위해 우선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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