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 연합뉴스] |
공개 회의인 타운홀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국민과의 대회에 문 대통령은 정해진 시나리오 없이 300명의 방청객이 던지는 질문에 즉석으로 답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출제범위가 무한대인 시험을 보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외교·안보·경제·사회 등 모든 분야의 국정운영을 점검해 국민들 앞에 서야 하는 만큼 준비에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방송에서는 한반도 비핵화 및 남북관계 등 엄중한
부동산 대책과 기업활력 제고 등을 아우르는 경제 문제,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된 대입제도 문제 등도 질문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