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A는 '외교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직업 외교관인 힐 차관보가 국무부를 떠나기보다는 계속 남아있기를 바라는 것 같다"며 "대북 특사직을 맡을 것이란 소문이 외교가에서 나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전문가는 "힐 차관보가 특사직을 맡으면 북핵 협상의 기조를 계속 유지할 수 있고 북한도 스타일을 잘 알고 있다는 점에서 기용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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