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택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 울주 출마 공식선언

- 울주와 대한민국을 변화시킬 젊은 정치리더의 등장
- 형식과 내용의 혁신을 제시한 참신한 젊은 정치인의 등장
- 울주전철시대, 초등학교 안심스쿨버스 의무화, 미래체험형 국립과학관 유치 등 5가지 혁신적 울주발전 청사진 제시


오상택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39)이 27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 총선 울산 울주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오상택 전문위원은 이인영 원내대표 정무특보와 성균관대 초빙교수를 거치는 등 다양한 경험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 울산시 출마후보자 중 가장 젊은 후보로서 왕성한 활동력도 장점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또 이번 출마기자회견에서 기존 통상적 기자회견 방식에서 벗어나 의상부터 PPT와 다양한 영상기기를 활용한 발표형태까지 새롭고,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혁신을 위해 2030세대의 적극적인 출마를 지원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오상택 전문위원은 21대 총선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정치인으로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오상택 전문위원은 출마기자회견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의 도래는 울주를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변화에 직면하도록 강요하고 있다"며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첨단기술과 전통의 공존을 통해 앞으로 미래 울주 30년을 준비하는 젊은 리더쉽이 필요하다"고 내년 총선 울주군 출마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는 현재 울주군이 새로운 변화의 기로에 서있다고 말하며 "본인이 가진 학문적 역량과 수년간의 중앙정치 경험, 집권여당의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울주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자신이 있고, 반드시 그럴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더불어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울주군을 만들기 위해 구체적인 공약들을 제시했습니다.

오 전문위원은 우선 “울주전철시대를 열어 울주의 교통혁신을 이룩하겠다.”고 공약했다. 울주-양산 간 광역철도를 책임지고 추진하여 울주군민들의 교통 환경을 완전히 개선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민식 군의 안타까운 사망사건으로 사회적 이슈가 된 스쿨존 안전문제를 거론하면서 아이들의 이동경로 전부를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초등학교 안심스쿨버스 의무화’도입을 공약했다. 아울러 첨단교육으로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미래체험형 국립과학관’을 울주에 유치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첨단안전도시를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선사암각화문화특구 조성과 첨단의료기술을 활용한 노인복지 시스템 도입, 맞춤형 노인일자리 공약 그리고 응급의료취약지 재지정, 24시 달빛보건소 시행, 대형 공공의료기관과 연계한 분원 설치 등의 의료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오 전문위원은 “누구나 자신이 노력한 만큼 보상받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겠다.”며 자신의 정치철학을 설명하면서 이를 울주에서 꽃 피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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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택 약력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영남대학교 지역개발학 학사

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산업일자리 전문위원
현) 통일부 정책자문위원회 통일교육분과위원회 위원
현)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정무특별보좌관
현)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
현)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부위원장
현) 성균관대학교 좋은민주주의센터 선임연구원
전)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
전) 민주통합당 민주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전) 영남대학교 총학생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