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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김 의원 측 관계자는 "김 의원이 심 후보를 뒤에서 뒷받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을 지역구로 둔 김 의원은 대표적인 친박계 인물로,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냈다. 현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의원은 당초 직접 원내대표 출마를 검토했으나, 중진의원들의 출마 선언이 이어지면서, 범(凡)친박계이자 5선인 심 의원의 러닝메이트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출마를 선언한 후보는 심 의원을 포함해 유기준(4선)·강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은 오는 9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후보 등록신청은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디지털뉴스국 서주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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