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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정춘숙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내고 "한국당 심재철 신임 원내대표 당선을 축하한다"면서 "협상을 통해 꽉 막힌 정국을 풀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 복원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 예산, 민생법안, 개혁법안 처리에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바른미래당도 이날 김수민 원내대변인이 논평을 통해 원내대표 당선을 축하하며 "심 원내대표의 정치적 도량을 어느 때보다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패스트트랙에 오른 선거법, 검찰개혁법, 각종 민생법안과 함께 내년도 예산안 등 줄지어 기다리는 본회의 안
심 의원은 이날 열린 원내대표 경선 결선 투표에서 전체 106표 중 52표를 얻어 각각 27표를 얻은 강석호·김선동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디지털뉴스국 김형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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