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국회폭력방지법
제정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오늘(13일) 제정안 가안이 나올 것이며 오는 19일쯤 공청회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국회가 더 이상 치외법권 지역이 아니라는 것을 각 정당
또 야당에서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 박모씨 구속을 계기로 사이버모욕죄를 제정하려 한다며 비판하고 있는 데 대해 박씨가 정부의 외환정책 잘못을 비판해서 구속된 게 아니라 거짓말을 했기 때문이라고 상호 무관함을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