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15일) 경제위기 극복방안과 관련해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임금을 낮춰 고용을 늘리는 잡 셰어링 방법을 강구해 보는 것이 어떠냐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5일) 제2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제안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당장 눈앞에 시급한 것은 가장들에게 일자리
청와대는 오늘 회의에서 외환시장 불안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외화유동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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