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안은 국제 해상안전과 테러 대응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동참하고 우리 선박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해군함정 등으로 구성된 310명 이내의 국군 부대를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 일대에 파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동의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 2월 임시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며 국회 동의를 거쳐 파병이 최종 결정되면 해군 함정이 국외 실제 작전에 투입되는 첫 사례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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