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사무처는 국회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장의 정문에 전기자석식 개폐장치를 부착하는 등 잠금장치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며 이르면 2월 임시국회 전에 주요 출입문에 대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 사무처는 또 잠금장치가 강화되면 국회 파행의 전형적인 모습인 본회의장단상 점거나 상임위장 농성은 과거의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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