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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정 총리는 "테러는 이제 상상이 아닌 현실"이라며 "올해도 국내외 테러 정세는 결코 녹록하지 않다"고 발언했다.
정 총리는 이어 "국가 대테러 활동의 핵심은 예방과 대응"이라면서 "대테러 관계 기관이 협력해 테러 위기관리에 있어 한 치의 허점이 없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국가테러대책위원회를 주재하며 지난해 정부의 대테러 활동도 언급했다.
정 총리는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등 국가 중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리비아 무장단
정 총리는 "정부의 노력과 더불어 국민과 언론의 적극적 협조가 있어서 가능했다"며 참석자들에게는 "국민 안전이 정부의 최우선 과제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거듭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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