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률 한나라당 사무총장은 민주당 등 야 4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이 다음 달 1일 용산참사와 관련한 장외집회를 열기로 한 것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안 총장은 오늘(29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집회가 경제살리기 법안을 왜곡하고
안 총장은 이어 "민주당의 행태는 아직도 과거를 헤매고 있는 것 같다"면서 "민주당은 근거 없는 선전선동 정치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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