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혜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정부·여당이 2월 임시국회를 앞두고 다시 입법전쟁을 벌이려고 한다며 "교섭단체 합의문은 종전 협정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오늘(30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지난 1월 6일 작성된 교섭단체 합의문은 다른 해석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원 원내대표는 또 2월 임시국회에서 용산 철거민 진압사태에 대한 진상 규명을 비롯한 책임추궁과 국무위원들에 대한 엄격한 인사청문회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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