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신문은 일본에서는 최근 고객이 돈을 예금할 때 북한에서 받은 돈인지를 은행 측이 물어본다며 일본의 대북 적대시 정책이 극한점에 이르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군국주의 독을 내뿜다가는 제명을 못산다'는 제목의 개인필명 논평에서 이같이 밝히
또 북일 적대관계처럼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풀 수 없는 매듭으로 엉켜가고 있는 것은 없다며 대일 복수심의 긴장을 늦출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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