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19일과 20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북핵 6자회담 제3차 동북아평화안보체제 실무그룹 회의에서 남북 양자간 접촉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외교통상부 문태영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6자회담 수석대표회의에서 합의된 동북아 평화안보에
문 대변인은 6자는 그동안 동북아 평화안보에 관한 기본원칙에 대해 의견을 교환해 왔다며 이번에는 의장국인 러시아가 지난 12월 회람한 초안을 바탕으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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