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는 장녀에 대한 편법증여 논란과 관련해 필요하면 증여세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내정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편법증여 의혹을 제기한 자유선진당 임영호 의원의 질의에 대해 딸이 주택을 구입할 때 부족한 것을 집사람이 대처한 모양이라며 자신은 사전에 몰랐고 만약에 재산 수정을 해야 하면 수정신고를 하고 증여세를 내야 한다면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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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는 장녀에 대한 편법증여 논란과 관련해 필요하면 증여세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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