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9년간 청와대 방문객을 맞이했던 옛 북악 안내실이 지열시스템과 태양광 시스템을 갖춘 그린 오피스로 탈바꿈돼 오는 15일 문을 엽니다.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청와대 새 안내실인 '연풍문'이 4개월여 간의 공사를 거쳐 15일 준공식을 갖는다"면서
총 29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된 연풍문은 지상 2층, 지하 1층에 연면적 859㎡로 1층에는 방문객 안내실과 휴게실, 출입 게이트, 농협 청와대지점 등이, 2층에는 북 카페와 접견실 등이 배치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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